호시노야 오키나와

천혜의 자연 오키나와, 때묻지 않은 경관, 아름다운 코발트 빛 블루의 향연.

약 15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과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 푸른 산호초와 코발트 블루 빛을 머금은 신비로운 섬 오키나와.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20도를 웃돌아, 동양의 하와이로도 불려지며, 몰디브, 코타키나발루와 함께 관광뿐만 아니라, 로맨틱 허니문으로도 각광받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는 섬입니다. 몇년 전, 한국의 인기 드라마의 배경지로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인 자유 여행이 급증,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해 데일리 저가 항공과 함께 2016년 5월부터 대한항공 취항까지 합류해 보다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약 2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나하 공항. 공항이 위치해 있는 오키나와 본토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류큐 왕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온나촌 등이 위치해 있으며, 본토에서 조금만 벗어난다면 본토와는 또 다른 "리얼 오키나와" 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럭셔리 리조트&료칸 브랜드로 알려진 ‘호시노야 그룹’이 위치한 타케토리지마, 코하마지마, 외에도 이시가키지마 등. 옛 류큐 왕족의 흔적과 함께, 청정한 자연속에서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오키나와입니다.